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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최수월/낭송:소피아

무정애환 2012. 2. 21. 23:38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당신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만큼 

바다보다 더 깊고 태양보다 더 뜨겁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대한 사랑은 운명인지

아느 순간 지독한 사랑에 빠져

이젠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수 없을 만큼

깊고 칲은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이 더 깊어 질수록

당신은 나의 전부가 되어 버리고

만남이 더 잧아 질수록

보랏빛 그리움이 자꾸만 일렁이여

하루레도 수없이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하루면 몇천번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 한쪽이 아려와 때론 울고 싶지만

차마 당신 앞에 눈물 보일수 없어

미어지는 가슴 움켜쥐고

흐르는 눈물 꾹꾹 눌러 아프게 삼켰습니다.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오직 하나뿐인 영원한 내 사랑이여

오늘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애틋한 마음 하얀 모래 위에 깊게 새기며

행여 당신에게 상처 될까봐

참아왔던 눈물 젖은 그리움의 노래

오늘 하루 만이라도 실컷 부르고 싶습니다.

 

                       낭송 - 가수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