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마음에 그리는 고향집 무정애환 2013. 2. 7. 03:51 어머니... /마음에 그리는 고향집/ 오늘은 왠지 어머니가 많이 그립습니다 초가산간 초가지붕 흙집에 싸리대문 오손도손 함께 살던 그 옛날을 떠올려 봅니다 구정은 서서히 닥아오고 북적대든 그 시절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쓸쓸한 마음만 안고 살아갑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을 원망한듯 무엇하겠습니까 화롯불에 구워먹든 가래떡 어머니의 사랑에 손길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