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국내 블루스 팬들에게 "에릭 클랩튼" 만큼이나 소중한 존재 김목경 ... 포크계의 원로이고 한국 락의 신경향을 가져온 ... 미국의 우드스톡 페스티벌에 부르스 기타 리스트로도 초청을 받을 정도로 그의 명성은 국외에서 더 빛을 발하는 듯... 미국 멤피스에서 열리는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 2003"(5/2일~5/4일)에 블루스의 신(B.B킹), 공연이 연이어 열린 곳에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초청받아 3차례의 단독공연을 한 것 만으로도 그의 연주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헤어나올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 한국 사람의 한에 해당됩니다. ♬~~ 부르지 마 .... 김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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