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고 싶습니다 그대 보고 싶습니다 잠 깨어 일어나 새벽이슬에 그리움 적시고 스크린 된 천장에 그대 얼굴 영상으로 떠 올리니 보고 싶은 마음이 내 온몸을 감싸옵니다 그리워할수록 보고픔은 더욱 커지고 생각할 수록 그대 곁에 가고 싶은 마음 내 머릿속엔 온통 그대뿐이랍니다 그대 고운 사랑을 늘 ..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8.04.08
꽃비 내리는 날에 / 새벽 김정래 꽃비 내리는 날에 詩 / 새벽 김정래 사랑하는 당신 오늘처럼 꽃비 내리는 날에 핑크빛 그리움으로 내 마음 물 들이고 있습니다. 꽃비가 창문을 두드리니 콩닥이는 내 마음 가눌 길 없어 숨 막히도록 그대를 안고만 싶네요 봄을 안고 내리는 꽃비 봄 향기에 젖고 싶고 그대의 향기에도 젖고..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7.05.11
그리워서 쓰는 당신의 이름 그리워서 쓰는 당신의 이름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오늘도 당신 이름을 써 봅니다 내마음은 늘 당신에게 가 있지만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당신인지라 이름 밖에 쓸 수 없네요 당신 이름 써 놓고 가만히 불러 보면 그리움의 눈물이 뚝 떨어집니다 사랑하여 그리운 당신 나 지금 가슴..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5.09.03
내 가슴속 영원한 당신 내 가슴속 영원한 당신 운성 김정래 서서히 서서히 그림자 찾아 들 듯이 내 가슴에 스며 든 당신의 사랑 이슬에 맺힌 풀잎처럼 대롱대롱 서로의 가슴에 매달리며 떨어지지 않으려는 애틋한 사랑 날 마다 생겨나는 초록빛 진한 그리움의 사랑으로 내 가슴 속 영원한 당신 때론 달빛으로 어..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5.08.08
여름날의 사랑 여름날의 사랑 이글거리는 용광로의 속살같은 당신과 나의 여름날의 사랑 서로가 꿈꾸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활화산처럼 뿜어내는 뜨거운 입김 밤에는 별같은 사랑을 하고 낮에는 익어가는 가슴에서 나오는 서로가 서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절대로 식지않는 사랑을 하는 당신과 나 그..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5.08.07
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비 오는 날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고운 당신 꼭 안아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동자에 가득한 사랑의 빛 주고 받으며 당신과 뜨거운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밤 비까지 내리는 지금 나에겐 당신이 꼭 팔요하네요 우리 두..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5.31
잔인한 4월이여 잔인한 4월이여 시인 엘리엇이 4월은 잔인하다고 했던가요 그렇네요 정말 4월은 잔인한 달이 맞긴 맞나 보네요 이 4월에 수백명의 사람이 졸지에 차가운 물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으니 어찌 잔인하다라고 말하지 않으리오 신은 없나 봅니다 신이 있다면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4.24
그대여 비가 옵니다 그대여 비가 옵니다 봄날의 고운 사랑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안고 그대여 지금 비가 옵니다 추적이며 내리는비 보니 어찌 이리도 좋은지요 눈물이 나려 합니다 빗줄기 타고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 그대 꼭 안아 사랑하고 싶네요 예쁜 입술로 날 반기며 입맞춤 해주겠지요 날 사랑..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3.13
봄날의 슬픈 그리움 봄날의 슬픈 그리움 봄이 왔다고 멀리 떠난 새들도 돌아오고 땅속에 잠자던 새싹들도 고개를 내밀며 봄을 노래하는데 당신과 함께 못 하는 이 봄에 슬픈 그리움이 나와 함께하니 나에게는 슬픔의 봄이요 눈물 나는 봄일 수밖에 없네요 이 좋은 봄날에 아지랑이처럼 사랑 피우고 싶은데 ..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3.07
당신은 나의 거울입니다 당신은 나의 거울입니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내 곁에서 나와 함께하는 당신 당신은 나의 거울입니다 내가 웃으면 같이 웃고 내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하고 내가 울면 따라서 눈물을 흘리는 당신 내 모습을 보려면 어느새 당신의 모습이 보여 반가워 안으려고 두 팔 ..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