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118

꽃비 내리는 날에 / 새벽 김정래

꽃비 내리는 날에 詩 / 새벽 김정래 사랑하는 당신 오늘처럼 꽃비 내리는 날에 핑크빛 그리움으로 내 마음 물 들이고 있습니다. 꽃비가 창문을 두드리니 콩닥이는 내 마음 가눌 길 없어 숨 막히도록 그대를 안고만 싶네요 봄을 안고 내리는 꽃비 봄 향기에 젖고 싶고 그대의 향기에도 젖고..

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비 오는 날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고운 당신 꼭 안아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동자에 가득한 사랑의 빛 주고 받으며 당신과 뜨거운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밤 비까지 내리는 지금 나에겐 당신이 꼭 팔요하네요 우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