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 외로운 저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버래소래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
덧없는 꿈의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없이 이발길 닿는곳
산을넘고 물을건너 정처가없이도
아 ~ 한없는 이서름을 가슴속 깊이않고
이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터야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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