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의 Pop Song... (연속, 개별듣기)
5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이 팝 명곡...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비롯,
엔야의 only Time", 로비 윌리엄스 "Supreme", 백스트리트보이즈 "Get Down"
프린스의 "Nothing compares to you", 어스 윈드 & 파이어의 "Fantasy"
메탈리카의 "Nothing else matter"등 댄스, R&B, 헤비 메탈, 디스코 등
장르를 초월하는 천상의 목소리...
1999년 2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위치한 어느 스튜디오...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들이 자신들이 평소 즐겨듣는 팝송을 부르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장면을 쳐다보던 프로듀서는 무심코 한마디를 내뱉는다. "팝송 녹음 한번 해볼까?" 이 말에 귀가 솔깃한 건 정작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던 리하르트 외스터라이허. 아이디어는 곧 합창단의 예술 감독인 게랄트 비르트에게 전해졌고, 이 색다른 프로젝트는 2002년 봄 현실로 나타났다. 그 결과물이 바로 본 음반 「Vienna Boys Choir Goes Pop」(빈 소년 합창단이 팝으로 간다!)이다.
Vienna Boys Choir Goes Pop (2002)
Track - 전곡 듣기
(저작권'으로 인해, 일부 음원이 불규칙 할수 있슴더)
- 개별듣기'는 메인 음원을 정지후,곡명'을 클맄 -
The Vienna Boys' Choir (1498 ~ 현재)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탄생되었다.
창시자는 당시 오스트리아의 황제였던 막시밀리안 1세.
궁정 성당에서 봉사하기 위한 성가대로서 임무를 수행해온지 자그마치 500년이 넘은 셈이다.
사회가 평온치 못했던 20세기 초반 잠시 활동을 중단키도 했지만
함스부르크 왕조 시대의 마지막 궁정 악장이던 요세프 슈니트가
소년들을 다시금 소집, 1924년에 재 창단하면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모두 빈 소년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음악 내공을 갈고 닦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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