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주말의 유머

무정애환 2010. 12. 23. 13:31

심판을 약 올리면

 

 

남편을 기절시킨 한마디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 .
    .
    .
    .
    .
    .
    .
    .
    .
    .
    .
    .
    .
    .
    .
    .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있었다.

 

둘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빨리 자리를 떠나 딴데로 가고 싶었다.

 

남자가 먼저 피하려고 하였는데 마침

전화가 울리었다.

전화받으러 갔다오는척 하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가봐야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여자가 말했다.

 

"휴, 다행이네요.

그쪽 할아버지가 안 돌아가셨으면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실뻔 했어요." 

 

..**행복 하세요**

 

 

이 신병 우짤꼬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엽기 여학생의 답안지


문제 1 :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시오.
엽기녀 : 증말 열라 짱나는 일이 아닐수 업당….

문제 2 : 수필이란?
엽기녀 : 물 속에서 사용하는 연필.

문제 3 :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차이점을 적으시오.
엽기녀 : 시조와 시 차이.

문제 4 : 연체 동물을 적으시오.
엽기녀: 연체 좀 시켰다고 동물이라고 하다니 그건 좀 심하다.

문제 5 : 돌고래와 상어의 차이점은?
엽기녀 : 돌고래 쇼는 있어도 상어 쇼는 없다.

문제 6 :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엽기녀 : 아직도 에어컨이 없는 집이 많아서….

문제 7 : 다이어트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는 이유는?
엽기녀 : 선생님은 산소 없이 살 수 이떠엽…?

문제 8 : 다음 사자성어를 해석하시오. ‘다정다감’, ‘삼종지도’, ‘호사다마’
엽기녀 : ‘음큼한 넘’, ‘세 가지 각종 지도’, ‘호화로운 당구’. ㅡㅡ’
 
 
 

 

 


 


 







★좋은 소식★
남편이 나의 자유분방하고
신세대적인 패션감각을 이해해줄 때
★나쁜 소식★
남편도 유니섹스로 살겠다며 내 옷을 입을 때
★환장할 소식★
남편이 입은 폼이 나보다 더 섹쉬할 때 - -;



★좋은 소식★
집 나간 딸 아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쁜 소식★
딸의 배가 차츰 불러올 때
★환장할 소식★
어떤 건달녀석이 자기책임이라며
무일푼으로 내 집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보챌 때


★좋은 소식★
남편이 피임을 약속 했을 때
★나쁜 소식★
섹쉬한 슬립입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피임약이 없어졌을 때
★환장할 소식★
딸이 그 피임약을 갖고 나가서 외박하고 들어왔을 때



*좋은소식*
남편이 진급했을때
*나쁜소식*
근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 소식*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한다네



*좋은소식*
싼가격에 성형수술된다네
*나쁜소식*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한다네
*환장할소식*
뉴스에서 돌파리라고 잡혀가네..



*좋은소식*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왔네
*환장할소식*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주었다네



*좋은소식*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없이 슬쩍 버렸지
*나쁜소식*
그장면이 CCTV에 잡혔다네
*환장할소식*
그장면이 양심을버린사람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좋은소식*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나쁜소식*
근데 국화꽃만 있네
*환장할소식*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거라네
(너`죽고잡냐~)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누가 왔다 갔는지요."건강 하세요!!"

 

 

 
 

'♣~*즐거운 쉼터*~♣ > 유머·엽기·황당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줄서쨔샤 --  (0) 2010.12.25
경상도 할머니!  (0) 2010.12.25
보리밥 좋아하는 남자  (0) 2010.12.23
수위 아저씨가 종을 친 까닭은  (0) 2010.12.23
맨땅에 자라는 고추  (0)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