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나훈아 노래방

한오백년 / 나훈아

무정애환 2011. 1. 8. 19:20

 

 


                                                   한오백년 / 나훈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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