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향정농 原鄕情濃 / 등려군鄧麗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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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鄕情濃원향정농yuanxiangqíngnong/ 鄧麗君등려군

 

原鄕情濃원향정농/ 鄧麗君등려군- 原鄕人원향인 '삽입곡
yuanxiangqíngnong 고향에대한 깊은그리움
庄奴 词
汤尼 曲
邓丽君 原乡情浓 [原乡人]


山上哪有路 路難行咧 
산에는 길이 있는데 가기가 어렵네 
彎彎哪曲曲 一層又一層咧
구불구불 한층 또 한층이야

小哥要去看小妹咧
오빠는 여동생을 만나러 가려해 
不怕山高路不平咧
산이 높고 길 험한 것은 무섭지 않아

山上哪石頭大又硬咧
산의 돌은 크고 단단하지. 
歪歪哪倒倒一層又一層咧
울퉁불퉁 한층 또 한층이야

小哥不怕硬石頭咧
오빠는 돌이 단단한 것은 무섭지 않아.
只怕小妹心腸硬咧
여동생의 마음이 상하는 것만이 걱정돼

路邊哪椰樹高又高咧
길가의 야자수는 높고도 높아라. 
風吹哪椰樹一搖又一搖咧
바람이 야자수를 불어 흔들고 또 흔드네

小妹愛哥身體壯咧
여동생은 오빠의 튼튼함을 좋아하고,
哥愛小妹身苗條咧
오빠는 여동생의 날씬함을 귀여워하지
香蕉哪樹上結香蕉咧
바나나 나무에는 바나나가 열렸네..
樹上哪香蕉一條又一條咧
나무에는 바나나가 하나 또 하나

哥和小妹一條心咧
오빠와 여동생의 마음은 하나
小妹和哥心一條咧
여동생과 오빠의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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