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
I went down to St. James Infirmary
And I heard my baby moan
And I felt so broken hearted
She used to be my very own
성 제임스 병원에 갔었어요
불쌍한 내사랑의 신음 소리가 들려요
너무도 가슴이 아파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나만의 사랑이었거든요
오직 나만의 사랑이었던 그 사람
And I tried so hard to Keep from crying
My heart felt just like lead
She was all that I had to live for
Oh, I wish it was me instead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정말 애을 썼지만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나의 전부였던 그 사람을 대신해서
차라리 내가 죽어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왜 내가 대신할 수 없는 건가요
So sad, so sad
정말 슬퍼요
정말 슬퍼요
I went down to St. James Infirmary
And I saw my baby there
(She was)
Stretched out on a long white table
So lonesome so cold and so bare
성 제임스 병원에 갔어요
불쌍한 내 사랑이 거기 있었죠
커다랗고 하얀 테이블에 몸을
그대로 뉘인 채
미동도 없이 싸늘하게 있었어요
Let her go let her go
And made on bless her
Whatrever she she may be poor
She has searched this wide world over
Oh but she'll never find a man like me
그 사람을 보내요
하느님 그 사람이
어디로 떠나갈지 모르지만
불쌍한 그를 보내주세요
세상을 아무리 뒤져도
나의 반이라도 미치는 여인은
절대 없을거에요
내가 반이라도 미치는 연인은
그 어디에도 없을거에요
She's gone
She's gone
She's gone
그녀는 떠났어요
그녀는 떠났어요
그녀는 떠났어요.
*** Blues Underground ***
미국 LA출신의 5인조 블루스 그룹.
남부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Blues Underground의 9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들은 델타 블루스, 멤피스 소울등
유명한 클래식블루스를
리메이크 해왔으며.
데뷔앨범 역시 이들의
블루스 다시 부르기가 들어있다.
(모두15곡중 10곡이 리메이크)
아칸사스 출신인 Roy Jones의
소울풍한 보컬은 감각적이며
모든 악기를 우선해 모든 곡에서
완벽한 조율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럽다.
모든악기들이 존스의 보컬을
잘 받쳐주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보컬 존슨의 목소리는 클래식 블루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경우가 St James Infirmary...
지금 나오는 이 곡이다.
이곡은 1928년 루이 암스트롱이 발표한,
아름답고도 슬픈 블루스 스탠다드
'St. James Infirmary'으로 너무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바이벌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Baba Blues나 Joe Cocker의
노래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성 제임스 병원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후 아프고 슬픈마음을
구구절절 노래한 곡이라고 하죠
신께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절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고 흐느끼며 절규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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