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한국영화관

* 박은수 (살인마 만수 역), 김정균 (장 형사 역), 성혜림 (꽃님이 역),

무정애환 2011. 1. 21. 21:56

 

1987년 7월 31일, 장 형사에게 쫓기던 만수는 데리고 다니던 5살 난 딸을 아는 집창촌에 맡긴다. 만수는 내일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하고 집창촌을 나서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체포되고, 그 와중에 장 형사는 만수가 휘두른 칼에 다리 불구가 되는데... 창녀가 된 딸을 되찾기 위한 교도소 복역수 아버지의 이야기가 가슴 저민 슬픔으로 안내한다. (2009 3회 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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