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bras(어둠)
▒ 1943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유년기에 남미 베네수엘라로 이주. 중남미를 대표하는 월드 뮤직 아티스트. 언제나 압제에 힘겨운 민중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해 노래했으며, 지금도 그들을 위해서 노래하고 있는 진정한 영혼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다. '베네수엘라의 보석'이라는 별명을 통해 지구촌 음악 애호가들이 솔레다드 브라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으며, '97년 발표되었던 체 게바라 30주년 추모 음반이자 헌정 음반 '체 게바라 만세!( El Che Vive!)'에수록된 어쿠스틱 기타 버전의 '게바라여 영원하라(Hasta Siempre)'가 유럽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발자취가 주목받기도 했다.<발췌>
그러나 "그대"가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이나 민중의 꿈이며 평화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화가 깨어진다는 것, 꿈이 사라진다는 것'은 한 가정이나 나라의 불행이며 민주주의의 파괴를 나타납니다. 칠레를 비롯한 남미의 암울했던 역사를 보면 쉽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은유적 표현으로 보면 이 단순한 시가 얼마나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지, 왜 남미 사람들은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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