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코도 없는것이"
옛날 어느날 저녁에 이부자리가 한채밖에 없어서 발치에 거꾸로 누워 자도록했지뭐여...
그런데 밤중에 사내가 흥분한 나머지 그만 처녀를 범하고 말았던겨.
집에 돌아온 처녀는 이사실을 부모에게 호소를 했는디
사내에게 나무라자 사내는 극구 변명을 한것이여.
서로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잤기 때문에... 아마 그렇다면 발가락이 실수로 들어갔겠지요.ㅎㅎ"
"발가락이 그렇게 미끄럽고 번쩍일리가 만무해요.
그리고 발가락이 그렇게 뜨거울리가 없어요. 발가락이 그렇게 길며 발톱이 없을리도 만무하고요.
또한 발가락에 그렇게 털이 많이 나있을리도 없고 발가락이 그처럼 손쉽게 구멍안으로 들어갈리가 없다니까요~
눈도 코도 없는 게 어떻게 그렇게 구멍을 잘 찾아가요. 그러자 처녀 아버지가 혼자말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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