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Signal 모음'

지나간 시절은 아쉽고, 추억은 그립고... 20대는 열정을, 30대는 사랑을, 40대는 희망을, 50대는 추억을 먹고 살아 갑니다. 추억의 음악과 함께 일순간 이나마 평화의 시간 이시길...          01. Adieu, Jolie Candy(아듀,죨리 캔디)  - Frank Pourcel-    02. That Happy Feeling(행복한 기분)  -Bert Kaempfert -     03.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남택상-    04.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 Perez Prado -    05. Boeves Psalm(보에베스 송가)  - Janne Lucas -    06. In The Year 2525  - Franck Pourcel -    07. Pearly Shells(진주조개잡이)  - Billy Vaughn -    08. Merci Cherie(멀쉬 쉐리)  - Frank Pourcel -    09. Serenade to summertime(한여름밤의 소야곡)  - Paul Mauriat -    10.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    11.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    12. Isadora(맨발의 이사도라)  - Paul Mauriat -    13. La Ragazza De Bube(부베의 연인)  - Paul Mauriat -    14. My Blue Heaven(나의 푸른 창공)  - The String A Longs -   15. Time is Tight  - Booker T & The MGs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추억)/ 남택상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인의 느낌을 표현한 음악가. 서구적인 느낌과 동양적인 감성을 지닌, 남택상의 음악.. KBS 연속극 두 여인, 소망, 인간 가족, MBC 사랑의계절 등..수많은 TV 와 라디오, 광고음악 등 수많은 방송프로와 주제음악으로 방송되었건만... 한국인의 비애와 한...  가장 잘 표현한 남택상.. 한국의 연주 음악하면 남택상을 거론하지 않으면 어불성설 이다. 그만큼 우리 가슴속 깊이 파고든 남택상 뮤지션 음악.... 우울한 미소, 슬픈 로라, 강가의 노을, 사랑은 당신처럼, 엄마의 편지, 그외 남택상 연주 음악은 늘 들어도 평온하고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폴모리아 연주 음악처럼, 때론 가슴시리고 때론 애절한 한국인의 한을 담은듯 하다가 이내 고요한 아침의나라 같은 평온함이지요..    03.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남택상- [위의 03번 Track 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맑은 소리의 James Last 악단 04.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 James Last 원제목은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라는 긴 제목이지만, 일반적으로 '체리 핑크 맘보' 하면 이 곡으로 통하는 경쾌한 곡입니다. [ 위의 4번 Track 입니다. ]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곡입니다. 아마도 7080세대들은  차인태 ,이종환, 박원웅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줄 압니다.   입시공부하면서 라디오에 귀를 귀울이고 밤새도록 소중한 사연 또 슬픈 사연들을 들은 기억이  누구나 있을것으로 압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등학생 딸에 대한 애뜻한 편지사연에 그만 울음보가.....   그리고 엔지는 밤새도록 애뜻한 마음을 시로 씁니다. 그당시 MC은 차인태 아나운서였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추억들을 반추하면서 들어봅니다. 이곡은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쏘네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MC 히스토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 1969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초대 별밤지기는 오남열 당시 MBC아나운서(1969)가 먼저 시작을 했고   70년대 별밤지기로는 차인태, 이종환, 박원웅, 안병욱, 조영남, 오혜령, 고영수, 이필원, 김기덕, 문진호   80년대 별밤지기는 이수만, 서세원, 이문세... 이문세씨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8년동안 별밤지기를 맡아 가장 오랫동안 진행한 별밤지기입니다   1996년부터 98년까지는 이적씨가...  98년에는 개그맨 이휘재씨가 약 2년정도 했었고요...  박광현씨도 진행을 했습니다...   2001년에는 안성댁 박희진과 정성화가 1년정도 별밤지기를 했습니다... 이때는 박수홍, 박경림의 인기가요가 인기를 끌때였기 때문에 별밤 청취율이 그땐 역대 최하위였습니다...   그 다음엔 2006년도 10월 까지 옥주현이 진행을 하였고 2008년 4월 까지 박정아가 진행을 하였고 그리고 현재 별밤지기 박경림까지 모두 22명이 별이 빛나는 밤에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