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넣어요. 아파요 ..
허어엉 ~~
처음이야 ~~~ 이런 기분 ..
앗! 뒤에 이쁜여자다
어디어디??!!
진정해...나야 나.......
꽈당 !!
가까이서 보려고 뛰어 오다
대 실망 !!
영계
친구가 어느새 스물 두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다
제일 친한 친구 두 명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 놈이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다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는것
친구들은 몇년간 못 만나는 친구의
소원하나 못 들어 주나며
역 옆에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그들의 수중에는 거금 30 만원이 있었고
여관에 들어간 세 친구는
여관 주인 아저씨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
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만원만 받는다고 했다
녀석들은 놀라 군데가는 친구뿐아니라
세명모두 남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각방을 예약하고 기다렸다 ^-^
시간이 흐르고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햇다.
"치킨 시키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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