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間 南村 李魯春 산천경개 호시절에 백수야 청산가자 곡차 한잔에 시름을 걷고서 돌아가는 골짜기 마다 살랑대는 바람새 화답으로 숨어 우는구나 청설모 계곡물에 목축이고 두 귀는 쫑긋 저만큼에서 함평 천지 늙은 몸이 하는 걸쭉한 육자배기 시오리 재너머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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