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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무정애환 2011. 5. 13. 21:59

 

 

 

 

 

 

 
정선연 / 고독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나는 무얼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인데

사랑한다는 그 말 할 수가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