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샹송 3세계음악·····♣/♬팝·샹송 경음악 연주음악

Forever In Love - Kenny G -

무정애환 2011. 5. 19. 17:01

 

 

 

      Forever In Love   (사랑안에서 영원히) -  Kenny G -

 

 

슬픔이 오지 않는 섬처럼 출렁이려 했다 

 오랜 밤의 못다한 이야기들

 

 

방전되어버린 시선과

 한 컵의 물처럼 쏟았던 이름

 

 

아침을 잊은 달의 수다처럼

 

 차갑고 쓸쓸한 하얀 그리움...

 

 

누군가 울어야 했던 밤

 미명처럼 밝아 오던 선명한 한 사람의 얼굴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처럼 푸르르고 싶었다

 

 다시 흥건한 그리움의 문을 닫고

 

 

쏟았던 물처럼 닦아내는 한 사람의 이름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보고싶은 사람과 만날 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를 조금씩 기억에서 지워야 하는 일이다

-제리 맥과이어의 맥과이어(톰 크루즈)-

 

 
소프라노 섹스폰으로
국내에 재즈 열풍을 일으켰던
케니지의 대표작이죠
너무 감미롭고 로맨틱한 음으로 항상 편안함을 안겨 주는 곡입니다...
 

Kenny G(케니 지) 본명은 케네스 고어릭(Kenneth Gorelick) 으로

1956년생 으로, Kenny G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1986년 그의 4번째 앨범 Duotones(더블톤, 두가지색)으로

 그래미 상을 수여 받으면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둡니다.

 

 케니 지는 주로 소프라노 색스폰을 연주하지만,

때로는 알토와 테너 색스폰과 플룻도 연주한다고 합니다

이곡은 1993년  싱글판으로 케니 지 앨범 Breathless에 수록되어 있고

케니 지가 직접 작곡 및 제작..

빌보드 핫 100곡중에 18위에 랭크되며,

adult contemporary chart에서 2주 동안 이나 1위를 차지 하기도 하며

 1994년 그래미상 최우수 연주음악 부문의 영광을 가져다 주기도 했던곡으로.

  Songbird와 함께

케니 지를 대표하는 곡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