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386 그리고 ‘반골’의 아이콘으로 읽힌다. 노찾사 맴버로 출발, 민중문화운동연합노래반 새벽으로 데뷔한 그는 민중,노동가요를 부르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에 수상하기도 했다. 민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치곤 많은 곡들을 유행시켰는데 그 곡들의 가사가 우리네 가슴 저 밑에서 차오르는까닭이며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비로소자유..." 그의 일갈이 우리를 콘서트의 소름돋는열정으로 이끌게 한다. 21C 살아가는 나에게 삶의 굴곡에서처절했던 운동권의 노래들이 다가오는건 사실이지만나이를 떠나 결국은삶이란자유 쟁취의 문제가 아닐까? 그래서 그의 두꺼운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는 것이다. "저항보다 옳다고 느끼면 바로 갈 뿐” 04.귀뚜라미05.소금인형06.우리가 어느 별에서
07.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08.광야에서
09.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10.자유11.타는 목마름으로
12.살고 지고 살고 지고13.당당하게
14.나이 서른에 우린15.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출생 : 1966년 2월 2일
출신 : 경기도 화성
직업 : 가수
학교 : 연세대학교
데뷔 : 1990년 1집 '안치환 첫번째 노래모음'
경력 : 1989년 5월 "노찾사람들" 멤버
1986년 민중문화운동연합노래반 새벽 멤버
수상 : 199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
군부독재 시대에
‘김민기’라는 이름이
단순히 가수 이름이 아닌
민주주의를 열망한 여러 코드
중 하나로 존재했다면...
안치환은
01.내가 만일02.사랑하게 되면03.위하여
속으론 워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감성 음악산책 ···♣ > ♬민중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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