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浦の淚 (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이미자(イミジャ)
1)
遠く 遙かに 水夫の 歌
토오쿠 하루카니 히토노 우타
저 멀리 아득하게 들리는 사공의 노랫소리
雲に 流れる 三日月に
쿠모니 나가레루 미카즈키니
구름에 흘러가는 초승달에
影を しのんで 女が 泣く
카게오 시논데 온나가 나쿠
그님 모습 그리워 여자가 울어요
別れ 切ない
와카레 세쯔나이
이별이 괴로운
モッポエ ソルム
몹포에 소루무
목포의 설움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行って 還らぬ あの 人を
읻테 카에라누 아노 히토오
떠나서 돌아오지 않는 그 사람을
波止場に 今日も 待って いる
하토바니 쿄-모 맏테 이루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요
波に 碎ける 貴方の 顔
나미니 쿠다케루 아나타노 카오
파도에 부서지는 당신의 모습이
今は 切ない
이마와 세쯔나이
지금은 애절한
モッポエ ソルム
몹포에 소루무
목포의 설움
주현미(周炫美)---목포의 눈물(木浦の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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