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 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인생
이 나라 이 강산에 이 몸이 태어나 삼베옷 나물 죽으로 이어온 목숨 기구 하여라 고단한 세월. 타고난 굴레는 벗을 길이 없어라... 달은 기울고 별빛조차 희미한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 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 대장부 가는 길에 무슨 한이 있으리 허 ~~~ 허야홍 허허허~~ 허허....
허 ~~~ 허야홍 ~ 허허허~~~ 허~ 허~ 이 나라 이 강산에 이 몸이 태어나, 삼베옷 나물 죽으로 이어온 목숨, 기구 하여라 고단한 세월 타고난 굴레는 벗을 길이 없어라...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 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 대장부 가는 길에 무슨 한이 있으리 허 ~~~ 허야홍 허허허~~ 허~~허야홍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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