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시골할매"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
기사 : ????
"관광지 이름"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
어떤 사람: “어땠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
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
어떤 사람: “그게 어딘데요?”
할머니: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이래나 뭐래나..."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초미니스커트 에스켈레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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