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황 당

무정애환 2011. 6. 30. 21:21

 

 

 

"황당"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첨부이미지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옆구리 아이가?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못생긴 여자.
2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저 잘난 척하는 여자.
3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고집 센 여자.
4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남자 기죽이는 여자.
5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허세 부리는 여자.
6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뻔뻔스런 여자.
7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염치없는 여자.

 

 

 

 

"대학교의 수업 시간."

 


한 학생이 수업이 시작 되었는데 모자를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눈에 거슬렸던지 교수님이 말했습니다.


"학생 수업 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지?"

그러자 그 학생도 교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은 안경을 왜 쓰셨어요?"

" 나는 눈이 나빠서 그러네!"


이에 학생이 당당하게 말하길를

"예,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러는디요."


또 다른 수업시간 교수님이 들어오셨는데

강의실 분위기가 무척 어수선한 거예요.


사실은 교수님의 바지 지퍼가 덜 잠겨서 속옷이 보이고 있었죠.

꾹 참고 수업을 진행하던 교수님이

몇번 주의를 주자 좀 나아지는가 싶었어요.


그런데 칠판에 수업 내용을 적으려고 돌아서자

갑자기 웅성웅성 해지더니 한꺼번에 웃음이 터지는 거예요.


교수님은 참다 못해 뒤도 안돌아 보고 소리 쳤어요.

 

 

 


"웃는 놈도 나쁘지만, 웃기는 놈이 더 나빠!"


님들이 평가 해주시길.........

 

 

 

국악신둥 송소희 강원도아리랑 큰화면으로 감상하시고 가세요.

정말 잘해요.........Esc 키 치시는것은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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