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50~51년 신병 훈련소 VS 70~80년 군대

무정애환 2011. 7. 22. 10:16

▲ 1951. 4. 20. 대구 근교 훈련소에 신병 입대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에서 신병들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대배치를 받고 있다.
▲ 1951. 5.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 전선으로 가고 있다.
▲ 1951. 5. 20. 지게부대.
▲ 1950. 7. 7. 기마대 행렬.
▲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고 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김추자]



   申重鉉 作詞/作曲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 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김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