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雨の城下町(가랑비 내리는 성아래 거리) |
|
作詩:下地亜紀子 作曲:杜秦太朗 |
歌 : 田川寿美 譯 : Enka지킴이 |
|
墨絵ぼかしの 小雨の中を |
묵화채색의 가랑비 속을 |
歩けば泣けます 淋しくて |
걸으면 외로워서 눈물이 나네요 |
想い出 せつない |
애달픈 추억 |
古い家並み 竹の道 |
낡은집 이어진 대나무 길 |
忘れる事など 出来ない私 |
잊는것 마져 할 수없는 나 |
小雨の城下町 あなたに逢いたい |
가랑비(내리는) 성아래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
|
風に打たれて 身を揉むように |
바람 맞아 몸을 주무르듯 |
柳が揺れてる お濠端 |
버드나무가 흔들리고 있는 개울가 |
涙を こぼせば |
눈물 흘리면 |
胸に広がる 波の紋 |
가슴에 퍼지는 물결 무늬 |
いい事ばかりが 水面に浮かぶ |
좋은 일만 수면에 떠올라 |
小雨の城下町 あなたに逢いたい |
가랑비(내리는) 성아래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
|
心細さに 震える日暮れ |
불암함에 떨리는 저녁무렵 |
遠くでお寺の 鐘が鳴る |
멀리서 절의 종이 울리네 |
何度か 出しても |
몇번이나 붙였어도 |
いつも戻って 来る手紙 |
언제나 되돌아 오는 편지 |
女の涙を 溶かしたような |
여자의 눈물을 녹인것 같은 |
小雨の城下町 あなたに逢いたい |
가랑비(내리는) 성아래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
단어설명 |
※ 墨絵(すみえ)ぼかし : 미술회화중 묵화기법에서 어느 부분과 부분 사이의 농도을 |
점점짙게 또는 점점 엷게 채색하는 기법으로 이 노래에서는 |
가랑비가 엷어진 색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