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김범룡
/연주 럭키
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 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귀가에 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울려놓고 가는바람~
창가에 우두커니앉아~ 어두운 창밖바라보면~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곧오실것같아~
저멀리엔 교회종소리~ 귓가에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실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 바람~ 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
'♣。아름다운 음률 개인 연주*~♣ > ♬ 개인별 전자올겐 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러기 아빠 (0) | 2011.08.07 |
---|---|
뜨거운안녕/돌쇠 (0) | 2011.08.02 |
천상재회/그랜져 (0) | 2011.08.02 |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0) | 2011.07.30 |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0) | 201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