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훈아 작사
임종수 작곡
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눈물이 앞을가려 말을 못하고
야윈어깨 들썩이며 몸부림치네
단발머리 곱게빗고 수줍었던 너
흩어진 흰머리에 잔주름들이
한맺힌 삼십년의 비극이련가
무심한 그 세월이 나를 울리네
얼마나 너를찾아 헤메였던가
꿈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내가슴을 치면서 원망을 하네
고운얼굴 고운손이 귀여웠던 너
거칠어진 손마디가 나를 울리네
한맺힌 삼십년의 쌓였던 눈물
울어도 또 울어도 그칠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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