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の子守唄 / 五木ひろし
作詞：山口洋子 作曲：遠藤実。
一、
なじみの酒場で はなうたを
정든 술집에서 콧노래를
歌えばギターが ついてくる
노래하면 기타가 따라오네
しゃれたロックも いいけれど
세련된 가락도 좋지만
夜は演歌が じんとくる
밤은 엔카가 찡해오네
まして逢えない こんな夜は
하물며 만날 수 없는 이런 밤은
淋しいね 淋しいね
외롭구나 외롭구나
雨の夜更けは 淋しいね
비의 깊은 밤은 외롭구나
二、
命もあげると 惚れた恋
반한 사랑 생명이라도 드려요
世間がなにさと 燃えた恋
세상이 뭐야 불타오르는 사랑
十に一つの 優しさに
열에 하나의 상냥함에
すがりついてた 恋ごころ
매달리고 싶던 사랑의 마음
どこで濡れてる あのひとは
어디서 젖고있는 그 사람은
淋しいね 淋しいね
외롭구나 외롭구나
昔ばなしは 淋しいね
옛날 이야기 외롭구나
三、
いっぱい飲むたび ふるさとが
한 잔 술을 마실때 고향이
近くになるよな 酒の味
가까운 곳에 있고 싶은 술맛
窓のすき間を はたはたと
창틈으로 문을 펄럭펄럭
風がたたいて 呼びにくる
바람이 두드려 치며 부르러 오네
一緒に故国へ 帰ろうと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淋しいね 淋しいね
외롭구나 외롭구나
酔えば酔うほど 淋しいね
취하면 취할수록 외롭구나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