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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머물래 - 도신스님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는데
그대는 세월을 따르지 않네
청춘은 덧없이 늙어가는데
그대는 아직도 알지 못하네
아무리 몸부림처 아니라 우겨도
죽음은 어김없이 찾아오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이 진실을 모르나
언젠가 너와 나는 이 세상 떠나리니
이것을 깨달으면 다툼도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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