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한오백년 / 퉁수. 피리소리

무정애환 2011. 11. 14. 01:03


 

한오백년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곳에다 뜻 붙일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런가
왜 이다지도 앞 날이 암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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