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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 / 이종만: 산허리에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 같이 애잔하고 봉평은 지금이나 그제나 마찬가지나 보이는 곳마다 메밀밭이어서 개울가가 어디 없이 하얀 꽃이야.... [이효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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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때문에 - 정윤선: 미련 때문에가수 :정윤선앨범 :(1982) 정윤선 - 내마음 주어도 괜찮을까 둘이 만나 지새운 밤은 너무 짧고헤어져서 그리운 밤은 너무 길어바람속을 헤매다니며 미워해도식지 않는 나의 가슴은 달랠길 없네 *그 사람을 만나야 할까 미련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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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는 못할 거야 -정윤선: 별을 보고 달을 보며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오고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 거야 세월이 흘러 가고 지난 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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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련 때문에.목련등등... - 정윤선 개별모음: 비 - 정윤선 내마음을 끄는사람- 정윤선 달님과 별님- 정윤선 미련 때문에- 정윤선 목련- 정윤선 멀리멀리 갔더니- 정윤선 마음의편지- 정윤선 마음- 정윤선 당신께 말을 안해도- 정윤선 노래하고 춤추며- 정윤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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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 에서: ♤♣한해의 끝자락 에서♣♤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쉬운 한숨을 내쉬며 뒤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참..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지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들 또 생각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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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게,비내리는호남선,김포가도 연주음악: 가슴 아프게 / 남 진 1. 당신과 나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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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도 / 문주란: ♣ 김포가도 ♣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 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 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 같은 추억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깊은 김포가도 그렇게도 헤어지길 망설이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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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Kinder Traum(순결한 작은 꿈). : 독일 출신이며 이곡은 새롭게 알려진 아주 아름다운 곡입니다 ♧ Stefan Pintev Ein Kinder Traum - 순결한 작은 꿈 There are two ways of spreading ligh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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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 최성민: *사랑하는사람에게 - 최성민 *사랑하는사람에게 - 최성민 사랑해 난 정말 너를 ~ 너를사랑해 이목숨 다하는 날까지 너를사랑해 아직은 힘들겠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변하지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주자 사랑은 장난이 아냐 사는것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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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 (국악가요) / 도신스님: 01. 홀로 가는 길 (국악가요) / 도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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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옛터- 도신스님: 황성옛터 - 도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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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말 도신 스님: 방문감사드립니다 조용필의 <바람이 전하는 말>을 이번엔 도신 스님이라는 분 노래로 들어봅니다. '노래하는 스님'으로 알려진 이 분은 충남 서산시 읍내동 부춘산 기슭에 자리잡은 서광사라는 절의 주지 스님으로, 1991년 첫 앨범 <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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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용의 밤의 플레트홈: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 이정하 낯선 간이역들, 삶이란 것은 결국 이 간이역들처럼 잠시 스쳤다 지나가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스친 것조차도 모르고 지나치는 것은 아닐까. 달리는 기차 차창에 언뜻 비쳤다가 금세 사라지고 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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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려 사랑했습니다: 외롭지 않으려 사랑했습니다 나 사실은 외롭지 않으려고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이 가시처럼 박혀 그 가시 빼려고 사랑했습니다 나 사실은 당신의 외로움 감싸주고 싶어 내 마음 다 주어 사랑하려 했습니다 당신을 만나면 너무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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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선-사랑의 종말: 정윤선-사랑의 종말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 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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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선 - 목 련 (1980): 목 련 - 정윤선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마른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이 소리도 없이 바람 차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