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島千太郞旅唄
歌:伊藤久男&二葉あき子
作詞:西条八十 作曲:奥山貞吉。
一、 春のあらしに 散りゆく花か 봄날의 폭풍에 흩날리는 꽃일까 風にまかせた 身は旅役者 바람에 맡긴 이 몸은 연예인 ふけて流しの 三味の音きけば 깊은밤 흐르는 샤미센 소리 들으면 すてた故郷に 내버린 고향에 すてた故郷に また涙 내버린 고향에 다시 또 눈물 二、 男素顔にお化粧させる 사나이 본모습에 화장을 시키네 浮世さみしや 春雨降るよ 뜬 세상 외로워라 내리는 봄비이여 つらいでしょうが しばしの苦労 괴롭지만 잠시의 고생 外は白刃の 밖엔 시퍼런 칼날의 外は白刃の 雨が降る 시퍼런 칼날의 비가 내리네 二、 雁が啼く啼く 旅空夜空 기러기 울어 울어 타향의 하늘 밤 하늘 お島痛かろ 草鞋(わらじ)の紐が 오시마 아플꺼야 짚신 끈이 今日も吹くかよ 男体おろし 오늘도 불어올까 재넘어 바람 つなぐ手と手が 잡은 손과 손이 つなぐ手と手が また冷える 잡은 손과 손이 다시 또 얼어붙네 三、 清いこころで 旅するからは 맑은 마음으로 여행하기 때문에 なんの辛かろ 野末の仮寝 뭣이 괴로운가 들가의 선잠 里で夜明けて 峠で暮れて 마을에서 날 밝고 고개에서 해저물어 月に夫婦の 달빛에 부부의 月に夫婦の 旅すがた 달빛에 부부의 나그네 모습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