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포천행차냐?

 

 

 

"너의들도 포천행차냐?"   옛날 어떤 생원(生員)이 포천으로 갈일이 있어서 새벽녘에 여종을 불려 "내가 포천행차를 하려하니 너는 곧 아침을 지어라."     하고 분부하였다 여비는 대답하고 물러가면서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생원 부부가 지금 한참방사(房事)를 즐기고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종은 입을 비쭉거리며 바깥들로 물러나가 절구통에 쌀을 찧는데 이때에 수탉이 암탉을 쫓아 절구통 근처에 오더니 거기에서 교합(交合)을 하였다. 이에 여종이 닭들을 발로차서 쫓으며 큰소리로 "이놈들아 너희들도 포천행차를 하려하느냐!"하니 후에 이말을 듣는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다한다.     미친 넘 시리즈 50대 -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집 저당 잡히고 창업하는 넘 60대 - 이민 가겠다고 영어회화 학원 등록하는 넘 70대 - 드라이버 거리 좀 내 보겠다고 스윙폼 바꾸는 넘 80대 - 마누라 즐겁게 해 주겠다고 비아그라 먹는 넘 90대 - 오래 살겠다고 건강진단 받는 넘   중국 노래방에 한글 좋아하는 18번 찾아서 부르기 쉽지 않겠어요   울님들 보~고~시~포 ~라~~^^**ㅋㅋㅋ   "예쁜님" ..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과.. 많은사랑.. 많은행복.. 많은웃음..속에서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