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emas(구속) / Katia Guerreiro
Escravos errantes da vida
E da angustia de viver
Somos a imagem esbatida Do que nos quisermos ser
Corta-se embora a corrente Que nos prende ao que e vulgar E afinal tudo e diferente Do que queremos alcancar
Sem saber porque vivemos No misterio de existir Nem mesmo ao sirrir
Desde sempre que conheco Porque a vida me ensinou Que o riso e sempre o comeco Do sorriso que findou
Prendo o mundo nos meus bracos Quando me abracas nos teus E por momentos escassos A terra da-nos os ceus
A vida fica suspensa Do nada que a fez nascer E esse nada recompensa Da tortura de viver
인생과 그리고 삶의 고통으로부터
방황하는 노예들인 우리는 우리가 되고자 했던 그 무엇을 반영한답니다
우리를 속되게 묶어놓는 이 끈을 잘라낸다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우리가 원하던 바와는 달리 끝난답니다
왜 사는지조차 모르는 채 존재의 신비함 속에서 우리가 웃는 순간에도 거짓으로 웃는 것조차 잊고 산답니다
나는 처음부터 알았답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것이 웃음으로 시작되고 또한 웃음으로 끝이 난다는 것을
당신이 나를 포옹할 때면 이 세상이 마치 내 것처럼 느껴졌지요 그리고 아주 때때로는 하늘이 우리들의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지요
인생이란 미완성이랍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이것은 삶의 고통일 뿐 아무 것으로도 보상될 수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