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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 Austin - Broken Promises

무정애환 2012. 2. 6. 14:32

      Sil Austin - Broken Promises

       

       

       

      1929년에 태어난 실 오스틴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난

      재즈 색소포니스트이지요.

       

       

      1945년, 16살의 나이에

      ‘Danny Boy’를 연주해서 주위를 놀라게 한 그는

      콜맨 호킨스, 레스터 영,

      소니 스티트 등의 악단에서 활동하면서

      30여 장의 독집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950년대 중반에는 자신의 악단을 결성,

      전국 투어공연을 하지요.

       

       

       

      이 연주곡은 우리나라에서

      ‘검은 상처의 블루스’라고 번안되어 불렸습니다.

       

       

       

       

      Broken Promises (검은 상처의 블루스)

      (1960년대 여성 듀오 김치켓의 번안 가사)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마음속 깊이 슬픔만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