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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란희 - 봉선화
作詞 - 김형준 作曲 - 洪蘭波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영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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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仙花 - 加藤登紀子
作詞 - 金護經 作曲 - 洪蘭波 번역 : 迎春
赤い ほうせんか お庭に さいたよ
빨간 봉선화가 뜰에 피었어요
灼けつく 夏の日 暑さも 知らずに
뜨거운 여름 날에 더위도 모르고
可愛い 娘は 爪先 染めたよ
어여쁜 아가씨는 손톱을 물들였어요
赤い ほうせんか お庭に さいたよ
빨간 봉선화가 뜰에 피었어요
やがて 夏 去り 秋風ふけば
머지 않아 여름이 가고 가을 바람이 불면
ほうせんか 種蒔 遠くへ 彈けよ
봉선화가 파종하려고 멀리에 터뜨려요
赤い ほうせんか お庭に さいたよ
빨간 봉선화가 뜰에 피었어요
やがて 夏 去り 秋風ふけば
머지 않아 여름이 가고 가을 바람이 불면
可愛い娘は 爪先染めたよ
어여쁜 아가씨는 손톱을 물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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