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끝없는 그리움

무정애환 2012. 3. 1. 03:16



    끝 없는 그리움 소금에 절여 숨 죽일 수도 없고 토닥 거리며 자장가 불러 잠 재울 수도 없는 끝 없는 그리움 오늘 새벽에도 당신의 그리움을 가득 안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유리창에는 그리움의 어둠이 비추이고 내 마음은 지금 당신을 부르지만 지금 그리움 때문에 아파오는 머리에서 현기증 마져 느껴집니다 당신을 향한 끝 없는 그리움 눈물나는 이 그리움이 이 새벽 정말 감당하기 조차 힘이 듭니다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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