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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ksandr Malinin - Ocharovana, Okoldovana

무정애환 2012. 3. 6. 20:05

 


 

알렉산더 마리닌은 본명이

Aleksandr Nikolaevich Vyguzov로

1958년 11월 16일.

러시아의 Yekaterinburg에서 태어났지요.

 

1997년부터 그는

러시아의 민중가수로 불리고 있는데

1981년, 고향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가

‘Poyut Gitary’라는 뮤직 앙상블에 뽑여

모스크바로 이주를 합니다.

 

 

Ocharovana, Okoldovana

 

마법에 걸린 듯..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

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지요.

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즐겁지도 아니하고 슬픔에 싸여 있지도 않은...

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여...

 

그대는 나의 약혼자...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

나는 그대의 무릎 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안을 것이라네...

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라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그대는 왜 눈물을 짓고 있는지?

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태우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