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늘 어릴줄만 알았던
가슴에도 가슴에도
정열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세월 자식 덕을 보겠냐 하시던
아버지 왜 당신은 영원한 곳으로 가셨나요
아버지 우리들이 보이세요
구실을 할만할때
당신은 우리 눈에서 떠나고 안계시네여
어느 세월 자식 덕을 보겠냐 하시던
아버지 당신은 영원한 곳으로 가셨나요
아버지 우리들이 보이세요
구실을 할만할때
당신은 우리 눈에서 떠나고 안계시네요
떠나고 안게시네요
떠나고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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