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아름다운 동행

무정애환 2012. 7. 14. 18:41



 

 

 

첨부이미지   

 

★...아름다운 동행 ☆...

 

 

첨부이미지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  

 

 

첨부이미지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첨부이미지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첨부이미지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첨부이미지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첨부이미지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첨부이미지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첨부이미지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 삶의 가치와 행복 ♥


 



이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고,
내가 분명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느껴질 때
이 세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낄 때 만나는 사람마다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 정겨움을 느낄 때 그때에 나는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둔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런 앎을,
그런 깨우침을, 그런 느낌을 가지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떠한 경우든지 기쁨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보다 앞서 고통 또한 많다."
고 말합니다.
비가 내린 후에 공기가 신선하듯이 아마도 지금 당신이 괴롭다면,
그 괴로움뒤에 오는 기쁨은 참 신선하게 다가올 거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좋은 만남이 있는 곳에 행복이 깃드는 거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고통도 있지만 행복도 있는 거에요.
그러므로 사람을 피해서는 어떤 행복도 있을 수 없는 거에요.



우리가 사람들 숲에서 살아감이, 그 숲을 헤쳐감이 설령
괴로워도, 그 숲에 그 사람들 숲속에만 행복은 숨겨져 있는 거에요.
우리가 어렸을 적 소풍갔을 때, 보물을 감추는 선생님은
절대로 우리가 갈 수 없는 먼곳에 보물을 감춘 적이 없어요.



우리가 찾고 싶어하는 행복도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발밑, 바로 우리 옆에 숨겨져 있을 뿐이에요.
우리가 무엇엔가에,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 그 행복이라는
보물은 갑자기 우리 눈에 보여지는 거에요.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보면 그 사물은 생명 있는 존재로 다가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이 보일 거에요.
늘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옆에 있음으로 기쁨을 주는

평화를 심어주는 삶이면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될 때,

누군가에게 득이 되는 존재가 될 때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진정 그 행복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세상에 고마움을 느낄 때
찾아오는 것임을 압니다. 그래요. 오늘은 누군가에게,

그 무엇엔가에 고마움을
느껴 보자고요. 오늘 만나게 될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 보자고요.
아마도 오늘 저녁 잠은 행복한 잠을 이루게 될 거에요.

 

 

그렇게 잠든 당신의 꿈속에 행복의 요정이 다가갈 거에요.

그러면 당신은 잠속에서라도 빙그레 웃음을 지을 거고요.

그렇게 잠든 당신의 모습은 훨씬 평온하고 아름답게 보일거고요.

그런 당신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랍니다.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