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nely man의 Music Saloon  Time after time I sit and I wait for your call
몇번이고 앉아서 네 전화를 기다려
I know I'm a fool but what can I say
내가 바본 줄 알지만 할 말이 없어
Whatever the price I'll pay for you, madame blue
가격이 얼마든 지불하겠어, 마담 블루
once long ago, a word from your lips
오래전에, 네 입술로 한 약속
And the world turned around 세상은 돌고
But somehow you've changed, you're so far away
어쩌다 넌 변했고 이제는 멀리
I long for the past and dream of the days
예전이 그립고 너와 함께할
With you, madame blue 날을 꿈꿔, 마담 블루
Suite madame blue, gaze in your looking glass
스위트 마담 블루, 네 안경을 응시하면
You're not a child anymore 이제 더는 어린애가 아냐
Suite madame blue, the future is all but past
스위트 마담 블루, 미래는 과거일 뿐이야
Dressed in your jewels, you made your own rules
보석을 치장된 옷을 입고, 너 만의 규칙을 만들었지
You conquered the world and more, heaven's door, oh
세상을, 천국의 문을 정복하고
America America America
Red white, and blue gaze in your looking glass
붉은 흰색, 블루 네 안경을 응시하면
You're not a child anymore 이제 더는 어린애가 아냐
Red, white, and blue the future is all but past
붉은, 하얀, 그리고 푸른 내일의 꿈은 과거일 뿐이야
So lift up your heart, and make a new start
이제 기운내고 새출발 해
And lead us away from here 그리고 여기서 벗어나자.
| 형제인 John Panozzo(드럼)와 Chuck Panozzo(베이스)는 고교시절 키보드를
연주하며 노래를 잘 불렀던 Dennis De Young과 Trade Winds라는 그룹을
만들어 시카고의 변두리를 돌아다니며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가 1964년이었는데 이들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Trade Winds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곧 1968년 John Curulewski를 새로 가입시키면서
이들은 이름을 TW 4라고 고쳤고 1970년 마지막으로 James Young이 가입하면서
이들이 바라던 완벽한 5인조가 되어 지금의 Styx가 탄생을 하였다.
이들은 이제까지 대부분의 보컬그룹들이 다루어오던 틀에 박힌 사운드에서
탈피하고자 신디사이저를 대담하게 사용하였으며, 천편일률적인 드럼에 스피드를
가하여 박력있는 음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방향의 시도는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그에따라 'Lady'는 대중에게 더욱 어필하였던 것이다.
흐르는 곡 Suite Madame Blue는 75년에 발표된 'Equinox'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주요 레이블인 A&M이 발매하였으며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였던
John Curlewski가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앨범이기도 하다
기타의 가장 기본적이며 아름다운 주법인 아르페지오 주법이 일품인 이곡은 초반
도입부가 Led Zeppelin 의 Babe I'm Gonna Leave You 를 닯기도 하였으며
Scorpions 의 Holiday 후렴부 부분과도 연상이 되는듯한 아르페지오 주법이
참 감미로운 곡이다.
* 아메리칸 하드 록의 전설적인 밴드 Styx
Styx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을 감고 도는 7개 강중 하나라고 하네요
70 ~ 80년대 초반을 화려하게 수놓은 Styx는 1972년 "Styx"로 데뷔.
이들은 Tommy Shaw 대신 클렌 버트닉을 맞이하여 'Show Me The Way'와
'Love At First Sight'으로 화려하게 부활하였지만 1997년 팀의 드러머
John Panozzo가 심장마비 로 사망하며 잠시 침체기를 갖게 된다.
이후 멤버를 재결성하여 1997년 "Return To Paradise" 앨범을 발표하면서
재기를 하고 있고 2005년에 "Big Bang Theory"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들의 1997년 "Return To Paradise I" 앨범에서 즐겨듣는 곡중에 하나가
바로, Suite Madam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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