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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take care of you / beth hart & joe bonamassa

무정애환 2012. 8. 24. 11:17

 


    I know you've been hurt
    By someone else
    I can tell by the way
    You carry yourself
    But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ll take care of you


    당신도
    누군가에게서 상처를 받았군요
    당신의 문제라고 보지만
    당신이
    허락한다면
    제가 돌봐드릴게요


    I loved and lost
    Same as you
    So you see I know
    Just what you've been through
    So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 got to take care of you


    나도 당신처럼
    사랑을 잃어버렸거든요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요
    그래서 당신이 허락한다면
    제가 돌봐드릴게요

     

     

     


    You won't ever have to worry
    You won't ever have to cry
    I'll be there beside you
    To dry your weeping eyes


    걱정하지 마세요
    울지 말아요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제가 옆에 있을테니까요


    So darlin' tell me
    That you'll be true
    'Cause there's no doubt in my mind
    I know what I want to do
    And just as sure as
    One and one are two
    I just got to take care of you
    I'll take care of you


    그러니 저한테 말해보세요
    당신은 변하지 않겠노라고
    제가 알아야 하니까요
    제가 바라는 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되듯
    확실한 게 좋아요

    그럼 제가 당신을 돌봐드릴게요
    제가 그럴게 할게요

     

     

     

     

     

     

     

    Beth Hart는 1972년 1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Blues Rock 싱어 송 라이터이지요.

     

    그녀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자주 등장하는 가수는 아니고

    1999년, ‘LA Song’으로

    어덜트 컨텐포러리 차트에서 톱5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에는

    포크 적이면서도 블루스와 소울적인 느낌이 묻어나서

    마치 제니스 조플린의 목소리를 연상하게 하지요.

     

    반면 조 보나메싸는 1977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신세대 싱어 송 라이터이자

    갓 서른을 넘긴 신세대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이지요.

     

    이미 10살 때 블루스 밴드에서

    리드 기타를 쳤던 그는

    백인이지만 흑인의 소울 감성을 지니고 있지요.

     

    서정적인 멜로디와

    헤비한 블루스를 연주하는 그는

    제2의 ‘스티브 레이본’이라는 평을 듣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