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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중년에 마음이란

무정애환 2012. 11. 5. 23:37

 

    깊어가는 가을~~ 중년에 마음이란 일하는 것이 지겹고 싫어진 것은 당신이
    너무 바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기감정을 정리할 틈이 없다. 중년에 마음이란~ 고민이나 우울함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시간이 없다. 피곤해도 잠 한숨 푹 잘 시간이 없다. 이러면 고민 우울함은 피로 등은 쌓이기만 하고
    빠져나갈 곳이 없다. 바쁘다는 말 뒤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숨어 있다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업무량에 치어서 바쁜 것인지 아니면 막연히 바쁘다고 생각하면서 중년에 마음이란~ 시간만 보내는 것인지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다 다만 바쁘다고 죽겠다며 푸념하는 사람일수록
    시간관리 요령이 떨어지고 공연히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바쁜 일상은 어차피 끝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쁘다는 타령만 하고 있으면 언제까지나
    자기 시간을 만들 수 없다 많은 인간 존재는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만으로 자신이 행복해지는 데 충분치 않다고 여긴다 욕심이 지나쳐서 이득만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만족을 모른다 게다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을 얻기 위해
    인간은 반드시 서로 경쟁해야 하며, 어떤 인간은 다른 인간보다 더 낫기에 인간은 서로 생존경쟁을 벌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가,가 문제다 깊이 이해해보면 만족할 수 있다. 자기 시간을 낼 수 있으면 마음을 정리하거나
    기분 전환을 해서 다소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시간이란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낼 수 있는 법이다 인생 재미나게 살려면 스스로를 설득해
    바쁜 생활에 쉼표를 찍을 용기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