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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끝자락을 바라보며

무정애환 2012. 12. 1. 09:59

  
 
 

*- 12월의 끝자락을 바라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좋은일만 있지는 않겠지요

때론 언쟁이 벌어지는

불쾌한 일이 일어날때도 있고
화를 참지 못해 폭발 할때도 간혹 있습니다,



불쾌한 일에
말다툼이 벌어지고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갔을때

그대의 따스하고 정감어린 한마디 말은
화가 나 있는 내 마음을
사르르 봄 눈 녹듯
녹아내리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평온하게 해 줍니다

험하고 험한 세상
살기 위해 ,,,
살아 남기 위해 ,,,
늘 독한 마음으로 대처 해 왔던 삶

때론 고집불통이란 말도
때론 배려하나 없다는 말도,

 

 


때론 바늘로 찔러
피 한방울 안나올만큼 냉정하단 말도 
   때론 이기심이 가득하다는 말을 들었던 삶이

언제부터 인지
이젠 순하고 순한 양으로 되었다는것에 
얼굴에 씨익 미소가 그려 집니다,

 

 



늘 차분하게
내 기분을 가라 앉혀 주고
부드럽게 다독여 주며
마음의 안정을 찻게 해 주는 그대,,,

가끔 유머스런 장난끼로
웃음을 자아내 주는 극진한 정성과
깊고 넓은 사랑의 아름다운 마음

"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모든것은

12월 그대의 내면이
너무 곱고 아름답기에 가능한 일이고 ,,

이제 내 삶에 소중하고 소중한
없어서는 안될
자리 메김으로 되어 있기에

 오늘은 12월그대에게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았습니다, 

 내면이 너무 곱고 아름다운 
사랑하는 12월 그대~!

대견하고 너무 멋진 그대가 ..
늘 곁에 있어주어 
정말 정말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