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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무정애환 2012. 12. 12. 15:13


 

 

♡...한해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오늘이 무거워 고개를 떨구고
묵묵히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어깨를 감싸며
햇님처럼 웃어주던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꼭 하고 싶은 일도 망설이고 있을 때
'힘내'라는 당신의 따듯한 한마디는
용기없는 나를 새롭게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어떤 시련도
우리에겐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몰아내는
가장 단단한 무기임을 배웠습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했을 때
너그러운 당신의 마음은
이해심이 부족한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봄볕에 새싹이 돋듯
다시 태어나는 나를 기대하며
소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슬기로운 당신의 가르침 덕분이 아니겠는지요.

 

하루하루 은혜의 별들이
내 작은 가슴에서 은하수처럼 빛날 때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보석 같은 사랑
당신의 고귀한 그 사랑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고마운 당신!

 





 






 

 

No no no non credere no devuelvas al viento

en un solo momento lo que siento, yo por ti

No no no escuchame tu ser?s algo muy banal

su capricho un juego mas y tu eres mi vida

Si ella te amase si ella te amase

yo sufriria tal vez moriria pensando en ti

Mas no te ama nooo ya no te ama n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No no no non credere no devuelvas al viento

en un solo momento lo que siento yo por ti

Si ella te amase si ella te amase yo sufriria

tal vez moriria pensando en ti

Mas no te ama nooo ella no te ama noo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Mas no te ama noo ya no te ama no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No no no~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

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