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배호 노래방

배 호 - 마지막 잎새

무정애환 2012. 12. 25. 13:30

마지막 잎새 -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떠나는 마지막 잎새 배호님의 마지막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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