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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Graciela Susana

무정애환 2013. 1. 10. 01:50


Lonely man의 Music Saloon

  
♣  雪が 降る(Tombe La Neige) / Graciela Susana
    雪は降る あなたは来ない 雪は降る 重い心に むなしい夢 白い涙 鳥はあそぶ 夜は更ける あなたは来ない いくら呼んでも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ララララ ラララ …… " 雪は降る あなたの来ない夜 雪は降る すべては消えた " この悲しみ このさびしさ 涙の夜 ひとりの夜 あなたは来ない いくら呼んでも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ララララ ラララ …

눈이 내리네, 당신은 오지 않고
눈이 내리네, 무거운 마음에
허무한 꿈, 새하얀 눈물
새들은 노닐고, 밤은 깊어만 가네
당신은 오지 않네, 아무리 불러봐도
흰 눈만이 내릴 뿐
라~라라 라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은 오지 않고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사라지네 
이 슬픔, 이 외로움
눈물의 밤, 외로운 밤
당신은 오지 않네, 아무리 불러봐도
흰 눈만이 내릴 뿐
흰 눈만이 내릴 뿐
라~ 라라 라라~ 라라
    가수: Graciela Susana
          지금 듣는 곡,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는 프랑스 가수 Salvatore Adamo가 불러, 대 히트한 곡으로 일본에 데뷔 한 아르헨티나 출신 일본계 가수, 'Graciela Susana'의 리메이크중 한 곡이다. '천상의 소리'라 불리우는 그녀 보컬의 가장 큰 장점은 일본인이 가지고 있지 안은 '탱고의 熱精'과 '哀愁'이다 일본의 한 카페에서 노래 부르던 그녀의 모습을 본 일본의 유명한 재즈싱어 스가와라 요이치에 발탁되어 일본에서 가수데뷔를 하게 되었고, 단숨에 일본에서만 100만장 이상의 앨범이 팔리어 최고의 인기 가수 대열에 올랐다. アドロ(Adoro), サバの女王(La Reine De Saba), 夜霧のしのび逢い(La Paya)등 주옥같은 세계의 명곡들을 일본어로 개사하여 부른 곡들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가만이 듣고 있노라면 哀愁가 깃든 듯한 느낌이 파도처럼 가슴으로 밀려듭니다 Adamo와는 또 다른 노래의 느낌이지요. 눈 오는 날, 이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 영감으로 글을 써 이 곡을 배경으로 영상 詩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해서, 그때 또 이 노래를 마음 껏 들어 보렵니다 그녀의 노래 アドロ(Adoro),를 내 글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 한적이 있는데 그 노래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Adamo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Tu ne viendras pas ce soi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lala lalala lalala ~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내 마음

        비단 같은 행열 온세상은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가지 위에 앉은 새는
        절망울부짖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절망의 하얀색

        슬픈 확신
        추위와 당신의 빈자리
        지긋지긋한 이 침묵
        하얀 고독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 Salvatore Adamo
        
        
        추운 겨울! 눈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노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이 곡은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작곡, Salvatore Adamo는 1943년 11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남,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64년, 21세 때 벨기에 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식장에서 왕과 왕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파올라공주를 위해 다정하신파올라 Dolce Paola'를 작곡해 헌정했습니다.  
        1965년 9월 22세의 어린 나이에 샹송 가수라면 꼭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후 단골 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무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중 한명으로 만들었음 
        Vous Permettez Monsieus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판매, 아다모는  Victor Hugo, Jacque Prevert, George Brassers 와 
        Italian canzoetta와 tangoi의 영향을 받았으며 Tombi La Neige, 
        Sans Toi Mamie, Quand Les Roses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그는 1980년대 이후 별 활동이나 히트작이 없었으나 1990년 3월에 새 모습으로 
        파리에서 재기 공연, 1993년초 앨범 Reveur De Fond를 워너뮤직에서 발표, 
        수록곡중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Plus Fort Que Le Tenos, Cet Amour가
        히트했으며, 올드 팬에게는 향수를 안겨주었습니다.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모음
          
           Giovanni Marradi 의 피아노
          
          남택상
          
           Malando Orch(Tango version) 
          
          이선희 - 눈이 내리네
          
          계은숙 - 雪が降る
          
           Nilufer - Her yerde kar var 
          
                하얀 눈송이 마음(雪心) ~ 孤郞 朴相賢 詩 하늘에서 내리는 저 하얀 눈송이처럼 님 가슴속에 스며들 수만 있다면 님 가슴 속에서 녹아 버릴지라도 나 하얀 눈송이 되어 님 가슴속에 스며 들어가려네.
              고독의 시인 *Lonely man*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