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무정애환 2013. 2. 12. 13:35



 소리   물나는  
 

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워지는  이 있습니다. 
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하고픈 이 있습니다. 
루에도 두 번 
맘 바뀌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 기다려지는 
 사람 기 있습니다. 
 
  통에 너지고  
 목소리 한 번에 눈물 나는 
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 앉은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는 척 해 주는 것 만으로도 
가에  짓게 하는 람.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거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것으로 허락한다면, 
 구보다 더  주고 싶은 
  람입니다. 
어있는 으로도 꿔지고 
들어 있는 으로도 하고 픈 
 사람입니다. 

딜 가든  주머니 속에 
니고 싶은 사람
렇게   가까이에 두고픈 
람이 여기 있습니다. 
 
  람이... 
 상에서 가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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