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Newton
알려진 대로 나 같은 죄인은 노예상이었던 존 뉴턴이 지은 찬양이다. 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아버지는 재혼을 하게 된다. 신실했던 뉴턴은 그 때 부터 불경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 나중에는 노예을 잡아 내다 파는 노예선에서 일한다. 그곳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더러운 욕을 하기도하고 새로운 욕을 지어내어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노예무역을 마치고 집으로 귀향하는 도중 큰 폭풍을 만나게 된다. 배선 파선되었고 자신의 운명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지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신앙 역시 파선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이러한 뉴턴을 불쌍혀 기도할 마음이 생겨 기도하기 시작했고 파선 4주 만에 모든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받는다. 이 곳에서 존 뉴턴은 신앙의 전환점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시간이 흘러 결혼도 하고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된다. 1764년에는 오올리 교구의 목사가 되어 15년 동안 사역을 감당한다. 오올리의 사역 말년에 이렇게 고백한다.
위대함이란 다른 무엇이 아니다. 나의 연약과 죄악됨을 깊이 알면 알수록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은 비교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드러낼 때 가능하다. 십자가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내가 죄인임이 밝히 드러라지만, 주님의 사랑이 더욱 크게 다가오기 때문 감사한 것이다. 그러므로 Grace은혜는 Amazing놀라운 것입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놀라운 사랑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l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r
The hour i first believed!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Through many dangers,toils, and 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th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t begun, Amen.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아름다운 음률 개인 연주*~♣ > ♬개인별 색소폰·트렘펫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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