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당신..♧
보고싶은 당신!
나 지금 이렇게,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 창 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 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봐..
낮이나 밤이나,
당신과의 추억을 떠 올리며..
내가,
왜 그때 당신 곁을 떠났는지..
당신 마음을,
왜 그렇게 아프게만 했는지..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생각 뿐입니다.
날마다 그리운 당신!
보고 싶으면,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 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달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밤에는..
더 더욱 그립습니다.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당신이었는데...
-가져 온 글-
"맑은 영혼에서 나오는 울림을 듣고 싶다.
순백한 영혼에서 불러오는 사랑을 보고 싶다.
나, 그런 사랑을 쓰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침은,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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